파충류, 절지류, 양서류등 여러가지 생물들을 사육하는 사람한테는

새로운 샵 오픈이라는 말이 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는 것 만큼 기쁜 소식이다.


이번주 금요일. 네이버 카페 로얄펫에서 공식적으로 사이트의 주소를 공개하였다.

주로 활동하는 카페에서의 샵 오픈이라 더욱 믿음이 가고 좋았다.


로얄펫 카페는 절지류에 조금 더 체계적인 분야를 가지고 있어서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다양하고 멋진 지네, 전갈, 타란툴라를 볼수있었다.


또한 이번에는 희귀식물을 수입하므로써 엄청난 인가가 주목될것 같다.


사실 나도 희귀식물에 관심이 많아 현재까지도 희귀식물만 기다리고있다.





우선 처음 사이트에 접속하였을때 볼수있는 표지이다.

멋진 GTP (Green Tree Python) 가 눈길을 사로잡아준다.


또한 옆에 심플한 로얄펫 고유 마크가 적여있어 심플함이 한층 더 높아지는것만 같다.




일단 가장 잘되어있는 곳인 절지류 목록이다.

어마어마한 수에 종류도 다양하여서 눈으로만 보아도 참으로 행복하다.


더욱 무서운건 아직 4개의 목록이 더 존재한다는 것이다...


요즘 대형 습계전갈에 관심이 많아서 나중에라도 가볍게 입양하여야겠다.





그리고 두번쨰로 관심있는 희귀식물 목록이다.

쥬얼 오키드 부터 파인애플 과 식물 브로멜리아드 까지...


현재 보는 사진에는 식물이 얼마 없어보이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관리가 되면 엄청난 숫자의 희귀식물들이 등록될것이다.


그렇다면 왜 희귀식물에 관심이많냐?


바로 비바리움 (Vivarium) 때문이다.


비바리움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물이 필요하고

식물또한 예쁨을 추구하기 위해서이다.


주로 사람들은 습환 환경의 비바리움을 많이 제작하곤 하는데

쥬얼 오키드를 제외한 브로멜리아드 대부분이 습환 환경에서 살수있는것은

말도 안된다.. 하지만 굳이 예쁨을 추구하기 위해서 식물이 아예 적응하도록 나두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럴꺼면 충분히 서식가능한 환경을 만들거나

따로 관상용으로 사육하는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로얄펫의 큰 활동들이다.


야생동물 구조활동 부터 시작하여 고등학교 실습 지원, 영화 지원등

정말 봄받아야할 정도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활동들이 자리잡고 있다.


아무튼 카페의 매니져님과 매니져님의 지인들 덕분에 좋은 샵을 경험하고

좋은 가격에 여러가지 생물을 접할수있어서 행복하고 감사드린다.


내가 로얄펫 카페 회원이라는게 자랑스럽다.


http://petroy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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